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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026-09-08 갤러리
  • 교사에게 맞고 싶다
    2026-09-08 갤러리
  • 웬지 입으로 맛을 보고 냄새를 맡고 싶어요.  
    2026-09-08 익명게시판
  • 남자 맨날 밝히던애가 나 이제 남자관심없어: 응 ㅋㅋ 며칠가나보자 ㅋ 개가똥을 끊지   남자에 관심전혀없던애가 남자에 관심가짐: 이게 무슨 일이지...? 뭐지? 발정났나...? 엥..?
    2026-09-08 익명게시판
  • 한국 노포와 많이 다르구나 생선 썩은내 나겠지? 전에 서양 노포 만지고 손에서 냄새 맡고 손이 썩은줄 알았다.  
    2026-09-08 익명게시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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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026-09-08 갤러리
  • 악마 이름까지 사용한 제목이라니 개신교 신자들이 보면 기분 나쁠듯.. 추석 개봉 영화중 이것과 육영수 암살이 가장 히트 가능성..  
    2026-09-08 영화/연예/기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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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026-09-08 갤러리
  • 요즘 닭, 계란이 비싸서 굳이 소비를 촉진하지 않아도 됩니다. 닭이 구구 소리를 내나요?  
    2026-09-08 익명게시판
  • 재원10   일주일까지는... 무슨 일이 있는거다... 아마도 많이 바쁠거다...하면서 무작정 기다렸다.   그 사람이 살고 있던 평촌집이라도 찾아가 보려고 했으나, 괜히 나 때문에 곤란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.   그를 믿었기에, 그냥 기다렸다.      하지만 일주일이 지나고...열흘..보름이 지나면서 난 그 사람에게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.   한 번 쓰면 휴지통으로 직행하고 마는 일회용 칫솔처럼... 그렇게 버려진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팠다.   그래서 그 사람을 원망했다.   그 원망은 커져서 증오로 바뀌었다.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증오도 사그러들어 그저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.   남들은 이런 경우 알콜 중독이 되거나, 거의 폐인처럼 지내던데 난 그냥 울기만 했다.   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았고, 마시지 않아도 목마르지 않았다.   국그릇에... 물 컵에... 방 천장에... 불쑥불쑥 나타는 그의 얼굴 때문에 난 엎드려 울기만 했다.   집안에서는 영문도 모르고 날 병원에 데리고 가려고 했다.   "괜찮아요.. 제발 이렇게 놔두세요... 저 안 죽어요."   그렇게 한 달을 지냈고, 그저 멍한 상태로 1달을 또 보냈다.   2달이 지나서야 난 제대로 먹고, 자고 할 수 있었다.   하지만 그를 잊을 수는 없었다.   이따금씩 그를 생각할 때마다 가슴에 냉각질소를 쏘아댄 것처럼 시려왔고, 유행가를 들을 때마다 괜히 그 사람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.   난 그 도서관에 도저히 갈 수 없었다.   그와 함께 보낸 시간들만 생각나는 그 곳에 차마 발걸음을 할 수 없었다.   그래서 난 하던 공부를 집어치우고 지방에 취업을 했다.   그렇게 일만 하면서 지냈다.   그러면 그 사람을 생각할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.   그렇지만 난 그를 완전히 잊을 수는 없었다.      그렇게 약 2년 정도 시간이 흘렀을 때였다.   낯선 번호가 찍힌 전화를 받았다.   '어디지...? 경기도 번호 같은데...'   "여보세요?"   "혹시 권재원씨 전화 아닌가요?"   그 사람이다.   가슴이 심하게 요동친다.   "아닙니다..."   난 그렇게 말하고 말았다.   그 사람은 날 잊지 않았구나...   아직도 날 생각하는구나...   그저 고마웠다.   그래...무슨 일이 있었던거야...   그 사람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고마웠고, 내게 전화를 한 것만으로도 기뻤다.   그 사람의 기억 한 모퉁이에 아직 나란 존재가 지워지지 않은 채로 남겨져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다.    결혼도 하고, 예쁜 아기도 얻었겠지...    잘 사고 있겠지...    그 사람은 내 목소리를 정말 잊은걸까...    이제 그 사람의 마음은 중요하지 않다.    이제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마음 아파하지 않을 것 같다.   그 사람은... 같은 하늘 아래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으며, 이따금씩 날 생각해주니까...      이젠 더 이상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.   그 사람은 날 진정으로 사랑해 주었고, 나 또한 짧은 시간 동안이나마 그를 진심으로 좋아했기에.   다시... 그런 사랑은... 오지 않을 것 같아... 조금 슬퍼질 뿐이다...   끝.... 
    2026-09-08 소설방